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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투표에서 무효표와 기권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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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선거로 다들 정신이 많이 쓰이는 시즌입니다.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꾼을 뽑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가장 최선은 정말 좋은 후보가 당선되어 선한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악이 아닌 차악을 뽑아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악이 없고 최악과 최악만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유권자는 정치권을 향해 항의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무효표입니다.

기권표와 무효표는 엄밀히 차이가 있습니다. 기권은 아예 투표장에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럴경우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무효표는 투표를 하러 투표장소에 갑니다. 가서 투표용지에 최악의 후보들을 찍지 않고 투표함에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악의 후보를 다시는 후보로 세우지 말라는 유권자의 의지가 담긴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효표가 많아질수록 대의 민주주의가 건강해집니다. 더욱더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됩니다. 

혹시라도 최악과 최악의 후보만 존재한다면 투표장에 가서 무효표를 던지고 오시면 됩니다.

무효표는 썩어가는 정치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유권자의 항의입니다.

더욱더 좋은 후보들이 나오라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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