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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펌))현 공수처 패스트트랙 상황요약.txt 1. 법안들이 너무 지지부진하게 국회에 잔류해서 자한당 제외한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하려함. 2. 패스트트랙에 올릴려면 의안과에서 접수해야함 3. 자한당이 그걸 막겠다고 의안과 쳐들어감 4.공수처법 제정안은 팩스로 받았으나 접수 도중 중단 (대표발의자가 잘못된걸로 보아 이건 접수를 잘못한듯) 5. 자한당이 팩스 접수 막는중에 팩스가 고장나서 나머지 법안들은 직접 접수해야함 (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4/263039/) 6. 형사소송법, 검찰청법 개정안이랑 공직선거법 개정안등 접수해야하는 상태 7. 의안과 사무가 힘들다는 요청아래 국회의장이 경호권 발동 8. 들어가겠다는 경호팀과 자한당 충돌 후 7시 55분쯤 경호팀 후퇴 9. 정개특.. 더보기
손혜원 목포 매입 토지 건물 내부 단독 공개 이미 2017년, 1년 전에 목표에 매입한 토지에 대해 공개까지 했었는데, 요즘 투기니 뭐니 하면서 언론에서 이야기가 많습니다. 언론이 진실만을 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가짜뉴스는 이렇게 진실이 가려질 때 발생합니다. 수십채 투기라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팩트체크는 필수입니다. 더보기
가짜뉴스입니다. 한미동맹 균열 심각 아시아 경제에서 기획한듯 내놓은 기사입니다.한미동맹이 균열이 일어났다고 국민들을 동요시키는 기사인데요.청와대 안보실을 사칭한 "가짜메일"이라고 합니다. 과연 누가 이런 메일을 정성스레 만들었을까요?이미 jtbc에서도 가짜임을 다뤘기 때문에 찌라시같은 언론이 내놓은 가짜뉴스에 속는 어리석은 일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해킹을 하기위한 의혹이 있다고 하는데요.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잘 되기를 반대하는 세력에서 진행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내용이나 형식 모두 청와대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안보실에서 만든것이 아닌만큼 적대적인 세력이 우리나라를 망치려고 하는 중인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문서를 보도한 언론사에서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면 스스로 찌라시보다 못한 언론임을 자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짜뉴스.. 더보기
사립유치원 시설이용료(임대료) 국가 보상 법안 추진 자유한국당은 사립유치원 오너들의 편입니다. 사립유치원을 이사장의 사유재산으로 인정하고 국가교육에 힘썼기 때문에 국가가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곽상도, 김현아,전희경,홍문종,김한표,이군현 자유한국당 의원6명이 자체 법안 심사 후 결정했다고 합니다. 사학비리가 요새 말이 많은데요. 특히나 유치원 비리가 최근에 이슈가 되어서 국민들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법안을 추진한다는 것은 국민여론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찌보면 하나를 얻고 하나를 내 주는 딜과도 같은 협상입니다. 기존 국가회계관리시스템 도입 및 보조금 전환을 요구한 정부의 의견을 수용하는 대신에 내놓은 법안으로 보입니다.당론은 11월27일에 확정하고, 법안소위.. 더보기
이정렬 변호사 궁찾사 사임한거 아니라고 합니다. 전문: 이정렬 변호사 트위터궁찾사 변호인 사임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일부 언론에서 사임했다고 하는건 잘못된 뉴스입니다.중간에 자칭 대표라고 하는 분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업무에 불편함을 드러내었고, 그것을 이정렬변호사에게 표출을 한 것 같습니다. 항간에 대표가 쁘락치니 뭔가 있다느니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없으니 확정적으로 소문이 나지 않길 바랍니다. 더보기
투표에서 무효표와 기권표 차이 요새 선거로 다들 정신이 많이 쓰이는 시즌입니다.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꾼을 뽑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가장 최선은 정말 좋은 후보가 당선되어 선한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악이 아닌 차악을 뽑아야 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차악이 없고 최악과 최악만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유권자는 정치권을 향해 항의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무효표입니다.기권표와 무효표는 엄밀히 차이가 있습니다. 기권은 아예 투표장에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럴경우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무효표는 투표를 하러 투표장소에 갑니다. 가서 투표용지에 최악의 후보들을 찍지 않고 투표함에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최악의 후보를 다시는 후보로 세우지 말라는 유권자의 의지가 담긴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 더보기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식민지 노예 1961년 5.16이 나자 일본 신문 방송에 박정희 사진이 대문짝 만하게 실렸습니다. 그걸 본 일본군 시절 박정희의 동료들은 “저게 누군가, 다카기 마사오군 아닌가? 이제 곧 조선에 다시 갈 수 있겠군”이라며 기뻐했습니다.그해 11월, 박정희는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길에 일본에 들러 이케다 수상을 비롯한 정부 요인들을 만났습니다. 박정희는 만찬석상에 만주군관학교 시절 스승이던 나구모 신이치로를 초청해 큰절을 올린 뒤 술을 따르며 “선생님의 지도와 추천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케다와 일본 정부 요인들은 모두 일어서서 박수치며 “동양의 예절을 아는 사람”이라고 박정희를 칭찬했습니다. 이 장면은 NHK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됐습니다. 박정희는 또 “.. 더보기
경기도 선관위 녹취파일 텍스트입니다. 혜경궁 김씨 광고가 선거법 위반이라면서 국민들을 협박하던 모습과 오버랩되고 있습니다.선관위가 정부 관련기관 승인도 없이 독자적으로 혜경궁 김씨 광고를 낸 민간인을 사찰한 의혹입니다. 고발조치라는 용어를 쓰면서 3차광고를 겁나서 못하게 하려고 하다가 공개되어서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공론화 되기 전에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이재명 지지자가 지도1과에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왜 이재명 지지자가 자신의 공권력을 이용해서 이재명 지지에 동원하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혜경궁 김씨가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경기도 선관위가 감싸고 도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이재명 예비후보는 혜경궁 김씨과 연관 없다고 스스로 말했는데 말이죠. 도대체 혜경궁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