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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 선관위가 민간인 사찰의혹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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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에 보고하기 위한 내부 문건으로 보이는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민간인을 공권력을 이용하여 사찰한 의혹입니다.

경기도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도1과인가에 이재명 지지자가 있다고 하던데, 왜 혜경궁 김씨 광고에 태클을 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재명 예비후보도 혜경궁 김씨와 관련이 없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사찰을 해야 하는건지도 의문입니다.

혜경궁 김씨가 일베의 패악질과 유사한 언급을 많이 했지만, 이재명 후보가 단지 몇마디 대화만 했고, 둘 사이는 큰 관계가 없다고 이재명 예비후보가 밝혔습니다.

오히려 이재명 예비후보가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의혹 제거에 발벗고 나서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문: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5120017227118&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6Sg2Ak3DRKfX@hlj9Sg-gihlq



아래는 그 유명한 경기선관위 지도1과 주무관과 통화한 게시글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5813784


이재명 예비후보가 묵묵무답으로 가면 갈수록 이재명 예비후보의 지지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스로의 명예와 경기도지사 당선을 위해서 발벗고 혜경궁 김씨의 의혹을 벗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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