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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수역 메갈 국민청원은 한국여성이 피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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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호프집에서 발생한 쌍방폭행 사건으로 최근 뜨겁습니다.

최초 피해자라면서 한국 여성 커뮤니티들에 거짓말을 하면서 글을 올린 사람이 있었는데요. CCTV 공개와 경찰조사에 의하면 피해자라고 최초에 주장했던 여성측에서 먼저 물리적인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이미 30만명이 넘었는데, 청원의 주장이 거짓말이 되어버린 셈입니다.

이 결과 그들을 피해자라고 믿고 지지하고 응원했던 수많은, 30만명 가까이 되는 한국 여성들을 기만하고 속이고 배신한 셈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한국남성이 분노하는 이상의 분노를 한국여성들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속였습니다. 기만했습니다.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30만명의 한국 여성들과 거대 여성 커뮤니티들을 속여왔습니다. 증거가 없었다면 평생 속았을지도 모릅니다.

분노해야 합니다. 한국남성이 분노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해야 합니다. 그것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지키는 일이고, 다시 한국여성을 속이는 파렴치한 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이 됩니다.

분노하세요. 그리고 우리를 속인 그들에게 합당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 지지하세요.

이를 통해 남성과 여성을 서로 이용하여 돈벌이와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는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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